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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월) 오락프로 리뷰

**야심만만

게스트: 하하, 데프콘, 임원희, 김강우, 이하나


    하하씨와 이하나씨가 나와서 오늘편은 좀 기대가 됬습니다. 일단 하하랑 데프콘씨가 웃겼던것같고요. 이하나씨는 드라마에서 항상 독특한 정신세계 캐릭터를 가지고나와서 왠지모르게 그런 선입견이 있었는대 특별히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엠씨들도 오늘좀 웃겼던것같고요. 언제나 엠씨랑 좀 친한 게스트가 나오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나오고 더 심한말도하고(?) 그래서 잼있는것같습니다. 아무래도 하하씨가 강호동씨와 뭐 엑스맨이나 여타 오락프로에서 만나셨을테니 재미있었던듯.. 만약 하하씨의 유머스타일을 안좋아하고 나머지중에도 그닥 좋아하는 게스트가 없지않으면 재미있었을만한 편이었던것같습니다.

**미녀들의 수다


    오늘편 정말 재미있던것같네요. 브로닌의 '~습니다'와 크리스티나의 '~써요'얘기나, 두분의 다른얘기들도 재미있었고요. 지난주에 별로 안좋아했던 대구출신분도 오늘은 나름 수위조절되면서 많이 나아졌던것같네요. 크리스티나의 남자친구 얘기, 브로닌의 화장실얘기.. 그리고 게스트로 나왔던 감독님도 얼굴은 아는대 어떤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여러가지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하신것같고요, 게스트 이야기도 괜찮았고요.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주제는 우리나라 개그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했는대 이런점은 저도 많이 공감하는 점이라 재미있던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오락프로 매니아다보니 우리나라의 개그는 제대로 파악했다고보고요. 미드도많이보는대, 웃긴걸 많이보기때문에 미국개그도 어느정도 파악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있어서 일본 오락프로그램도 몇번본적이 있는대, 우리나라랑 비슷하면서도 약간더 과장되고 성적인것에 자유로운감이 있지요. 미국개그는 확실히 우리나라개그와 스타일은 다른거같네요. 뭐랄까... 사실상 풍자개그가 많아서 큰웃음보다는 공감대와 잔웃음이 나오는... 기발한 스타일의 개그도 많은것같고요. 반면 우리나라는 자학개그나 몸개그등은 큰웃음을 많이 불러일으키죠. 물론 우리나라 특유의 어휘때문에 풍자나 비트는 개그역시 있습니다. 대신 문화나 인종, 섹스나 정치에대한 주제는 잘 안다루는 편이죠. 시사코메디도 있긴한대, 그렇게 많지않기때문에... 그렇게 진지한건 아닌것같고요. 이를테면 미국은 시사코메디는 종류가 많기때문에, 누구나 이해할수있는것에서부터 시사에 정말 밝은사람만 이해할수있는 유머도 많은것같습니다.
    리뷰가 리뷰가 아니네요;; 어쨌든 오늘편은 다른날보다 더 웃겼습니다.

**날아라 슛돌이3


    슛돌이 3기를 마감하면서, 선수랑 코칭스태프한명한명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슛돌이3기 리뷰해놓은거랑 별차이없는듯-0-a 슛돌이 4기는 알아보니 자금사정으로 3기가 조기종영됬다고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도 특별히 시청율이 안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을것같거든요. 그래서 뭐 축협에 글을 올리고한다는대, 사실상 축협에 도움을 받기는 힘들것같고요. 일단은 뭐 시청율문제나 다른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사정이 나아지면 4기가 언젠가는 부활할꺼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무한도전과함께 가장좋아하던 프로그램인대 정말 아쉽네요. 추억도 너무 많았던것같습니다.

by hopeseeker | 2007/10/24 05:19 | 오락프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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